아메리칸 쉐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아메리칸 셰프 동생 미소지기의 도움으로 아메리칸 셰프를 봤다. 서현 CGV에서 딱 한자리 남은 자리를 운 좋게 얻어서 보게 되었다. 근데 정말 운이 좋은 것은 이 영화가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 영화라는 것이었다.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요리밖에 모르는 유명 셰프와 미식가, 그리고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얘기들. 사실 좀 이것저것 내용들이 있는데 매우 간결하게 표현되어있고, 따라서 자세히 설명하다보면, 스포일러가 되어버려서 이 정도로만 설명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이 영화가 정말 좋았던 것은 셰프란 것, 유명 미식가, 그리고 SNS, 부성애, 우정, 사랑.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데 영화가 어수선하지 않고 간결하고 재미있게 내용들이 정리되면서 전개가 된다는 것이다.그래서 너무 추천하고 싶다. 또한 끊임없이 치는 농담.. 더보기 이전 1 다음